킹스톤 SSD NOW uv300 분해 사진

 

 

 

 

 

 

 

하루는 일이 많은 날,

 

나사를 조여서 SSD를 고정해야하는데

나사 구멍을 잘 못 찾아서 위와 같이

엇나간 곳(우측 하단 구멍 2개 중 왼쪽 구멍)에

나사를 고정하는 바람에

 

혹시나 고장날까 싶어서 새걸로 교체하고

위의 SSD는 내부 기판 문제가 없는지

확인차 분해해보았습니다.

 

 

엉뚱한 구멍을 나사로 조이는 바람에 조금 들떴습니다.

 

 

 

 

 

 

전면 스티커를 제거하면,

 

중간에 원이 들은 별모양 나사로 나사를 해체하면,

 

 

SSD를 감싸고 있는 껍질이 벗겨집니다.

 

 

내부 구조는 단출하며,

PHISON 칩셋이 들어있네요.

 

 

 

제가 우려했던 바와 다르게

잘못 조인 나사 구멍은 SSD 상하판을 고정하는 나사가

고정되는 구멍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잘못 조여진 구멍 아래는 기판이 없었으며

나사만 있었기 때문에 불량 걱정은 덜었습니다.

해당 SSD는 테스트용으로 사용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