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버전 게임이 출시됐습니다.
[ 구글마켓 다운로드 페이지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ubg.krmobile
[ 나무위키백과-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설명페이지 ]
https://namu.wiki/w/배틀그라운드%20모바일?from=PUBG%20MOBILE#s-2
위의 설명에 따르면, 배그 모바일버전은
스냅드래곤 820 CPU 이상 권장
최소사양 스냅드래곤 800 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샤오미A1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에 설치해서 한 게임 해봤는데요.
끊김없이 잘 돌아갑니다.
스냅드래곤 800이 스냅드래곤 625보다 숫자는 높지만 성능은 625도 나쁘지는 않다고 하네요.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건 게임보급율에 많은 도움이되는 상황인 듯 보입니다.
한국/일본 서버가 가장 (지연) 핑속도가 좋습니다. 아시아 서버도 나쁘지 않습니다.
설정화면에 들어가면 이런 저런 설정을 만져볼 수 있는데요.
기본설정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구가 벽면에 막혀서 들리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옵션도 있고요.
터치를 눌러서 사격을 할지 놓을 때 사격을 할지 정하는 메뉴도 있네요.
PC버전 배그를 하다보면, 기울여서 사격을 해야할 때가 많은데요.
모바일은 그 기능을 기본으로 꺼놨습니다. (화면은 작은데 키가 많으면 복잡하니깐)
기본설정에서 기울여서 쏘기 기능을 활성화할 수도 있네요.
PC배그를 할 때에도 1060 그래픽을 끼워서 최저값으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핸드폰도 마찬가지로 성능이 좋은 폰이라고 할지라도 고화질로 그래픽 처리하면,
그 만큼 많은 계산을 거쳐서 화면을 출력해야하기 때문에 렉이 생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웬만하면, 최저값으로 게임하는 것이 배터리도 절약하고 좋지 않을까 싶네요.
즉시 적용이 되는 옵션이기 때문에 한적인 건물 안에서 즉시 적용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작설정화면인데요. 실제로 변경을 안해봐서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1번 기본값으로 예전 서든어택(모바일버전)처럼 게임 컨트롤이 가능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차량 방향, 운행설정 화면인데요. 기본값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다른 것도 한 번씩 해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운전방법을 찾아보세요.
게임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조작법이 쉽지 않아서 차량타고 다니시면, 유리합니다.
차량은 하나씩 타고다니시면 유리합니다. ^^
감도설정화면입니다. 별도로 만져줄 것이 없어서 그냥 패스합니다.
아이템 자동 줍기 옵션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요.
나중에 레벨이 조금 올라가면, 이 부분도 자동 비활성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템이 자동으로 주워지니깐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기본값(자동줍기) 옵션을 권장합니다.
발소리나 총소리는 머랄까 핸드폰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라서 조금 애매하기는 합니다.
게임을 많이 해보질 않아서 구분이 잘 안되기는 하는데요.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이용하면
조금 더 선명한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팀플레이할 때 팀원에게 메세지 전화기 위한 설정화면인 듯 한데요.
팀플레이는 아직 안해봤습니다.
배그PC버전은 컴퓨터 사양이 높기도 해서 같이 게임을 하려면,
PC방을 가던지?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맞춰야해서 같이 게임하기가 어려웠었는데요.
모바일버전은 PC보다는 같이하기가 쉬워졌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정보란입니다. 1게임했는데 벌써 레벨5까지 올라갔네요.
아직까지는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친숙하지 않으셔서 앞뒤좌우 움직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총을 맞추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총을 맞아도 정확히 못 맞춰서 피가 잘 안달고요.
총을 맞은 다음 공격을 해도 정확하게만 맞추면, 승부내기가 쉽습니다.
상대가 총을 쏠 때, 움직여버리면 다시 초점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총 쏘는 상대방 위치를 모를 때, 달려시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셔서 치료하고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거나 계단에서 대기하시면 유리한 위치(고지)를 선점할 수 있겠죠?
첫 판 뭣 모르고 듀오 채널로 들어가서 게임을 진행을 했는데요.
기절, 리스폰 기능이 있는 듯 합니다. 친구가 근처에 있으니 2번 죽여야 죽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작법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최다, 최고 점수로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PC 배그에서는 2등이 최고 등수였는데 ... 모바일에서는 첫 판에 1등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실력자(중고등학생)들이 게임에 들어오면, 치킨 먹기는 어렵겠죠?
모바일버전도 상당히 잘만들었기 때문에 배그의 열풍은 쉽사리 꺼지지 않을 듯 보입니다.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카드 - 옥션지마켓 사용실적/월사용횟수/실적산정기간 (0) | 2018.09.01 |
---|---|
블라인드 커튼 버리는 방법 (0) | 2018.07.18 |
[듀오백] 머리받침대 혼자서 교체해봤습니다. (0) | 2018.07.07 |
AS받아온 하드디스크 쓰기 속도 느림 (30MB/s) (0) | 2018.06.27 |
2베이 외장하드 도킹스테이션 분해 (0) | 2018.06.23 |
벽시계의 건전지의 수명은? (2탄, 12년의 기록) (0) | 2018.05.17 |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민원접수앱 가능하네요. (0) | 2018.04.16 |
(고정금리 3.5%) 신한은행 첫거래 세배드림 적금 (0) | 2018.03.16 |
스테플러(호츠키츠) - 호침(약)의 굵기별 찍히는 종이 장수 (0) | 2018.03.04 |
LG 13UD580-LX10K 노트북 외관 및 사양 (0) | 2018.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