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립할 때, 저는 이렇게 하니깐 좋더라고요.

 

컴퓨터 조립 선정리할 때, 케이블타이 잔해로 지저분함

케이스 안에는 깨끗한데 케이스 밖에는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다보면, 흩어진 선들을 묶어두기 위해서 케이블타이를 많이 사용해야하는데요.

부품 박스나 이런 걸 정리하면서 조립한다고 하더라고 책상이 상당히 지저분해지기 마련인데요.

사용한 케이블타이 조각은 쓰레기통에 바로바로 버리면 괜찮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더라고요.

정리할 케이블 선을 잡고 있는 상태로 쓰레기통에 바로바로 넣는다는 게 어렵더라고요. 

종이컵에 담으니깐 한결 깨끗해짐

마침, 커피 먹고 남은 종이컵을 올려놓려 놓은 걸 재활용하니 

케이블타이 잔해가 쉽게 정리되면서 조립하면서도 책상이 깔끔해지네요.

종이컵을 케이스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놔두고 조립하니깐 편리합니다.

조립 완료 후 전면 패널

조립하는데 케이블타이 잔해가 널부러져 있어서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하셨다면, 

종이컵이나 프링글스통(작은거), CPU 박스 등을 활용해서

책상 위 간이 쓰레기통으로 재활용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컴퓨터 조립 나사는 작은 플라스틱 소주컵이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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